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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리더스 프리즘] 아이 둘 키워보니 기쁨도 배가

    [리더스 프리즘] 아이 둘 키워보니 기쁨도 배가

    민세진 동국대 교수 수능이 끝났다. 큰애의 인생 두 번째 수능이었다. 작년에는 12년 학교생활 중 처음으로 보온 도시락통을 사면서 한참을 검색하고 도시락 싸는 연습까지 했는데,

    중앙선데이

    2023.11.18 00:06

  • [아이랑GO]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...작은 나눔의 나비효과 체험하기

    [아이랑GO]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...작은 나눔의 나비효과 체험하기

    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‘소년중앙’이 준비했습니다. 이번

    중앙일보

    2023.11.23 06:00

  • ‘일’의 반대말이 뭔지 아세요? 39년 ‘카피쟁이’ 놀라게 한 질문

    ‘일’의 반대말이 뭔지 아세요? 39년 ‘카피쟁이’ 놀라게 한 질문 유료 전용

      「 ③ 최인아 대표, 성과 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? 」     ■ 📌 3줄 요약 「 ✔ ‘달리기가 아닌 원의 안쪽을 파고든다.’ 제일기획 부사장 출신으로 최인아책방을 운영하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8.30 15:30

  • 딸딸딸딸딸아들딸아들아들…9번째 자녀 낳은 40대 엄마의 힘

    딸딸딸딸딸아들딸아들아들…9번째 자녀 낳은 40대 엄마의 힘

    4일 아홉째 아이를 출산한 다둥이 가족과 김성제 의왕시장. 사진 의왕시   경기 의왕시에 거주하는 부부가 3.15㎏의 건강한 아홉째 자녀를 얻었다.   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8.04 23:50

  • 헤브라이즘도 헬레니즘도 그에게서 영감 얻었다

    헤브라이즘도 헬레니즘도 그에게서 영감 얻었다

    『길가메시 서사시』의 영문판(1999·앤드루 조지 역) 표지 최고(最古)가 최고(最高)로 남아 있기는 어렵다. 더 좋은 게 끊임없이 새로 나온다. 『길가메시 서사시』(이하 『길가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1.05.29 00:43

  • [사설] 평창, ‘새로운 지평’을 열어나가자

    “평창, 코리아.” 남아공 더반의 낭보(朗報)에 온 국민이 감격했다. 얼마나 고대해온 소식인가. 밴쿠버에 석패한 2003년, 소치에 역전패한 2007년, 이번에는 뮌헨에 38표

    중앙일보

    2011.07.08 00:14

  • “다가오는 것이, 지나가겠구나”

    “다가오는 것이, 지나가겠구나”

    사적 448호로 지정된 강릉 굴산사지에 서 있는 보물 제86호 당간지주. 머무를 곳 있는 자의 은둔은 축복이다. 은둔의 길목에서 도연명이 휘갈긴 ‘귀거래사’는 낙향하는 기쁨으로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7.12.22 18:28

  • 참으로 싱싱한 「우리한국」이여

    경기장 입구에서, 앞서 들어가던 남녀가 나를 돌아보며 『태국 사람인가 봐』하지만 않았다면 하키경기가 열리고 있는 성남까지 가는 길은 즐거웠다. 디자인이 좀 요란한 점퍼에 선글라스까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9.27 00:00

  • [체험르포] 행인1로, 때론 죽고 다시 일어나 달리고…18시간 엑스트라 체험기

    ■ 오락 프로의 실험맨, 뉴스 잠복취재까지… 수요 많아 ■ 일용직에 파견이어서 부상당해도 구제받기 어려워 ■ 생계형 보조출연자 5,000여 명, 하루 동원 인원 2,000명 수준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1.24 13:10

  • [북한문화유산답사기] 26. 북한의 향토음식

    답사에는 세가지 큰 즐거움이 있으니 하나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기쁨이요, 하나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는 기쁨이요, 하나는 맛있는 향토음식을 먹는 기쁨이다. 특히 북한 답사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9.02.13 00:00

  • 영혼의 리더⑭ 예인교회 최성욱 목사

    영혼의 리더⑭ 예인교회 최성욱 목사

    20세기 대표적 신학자인 카를 바르트는 “이제 그리스도인이 한 손에는 성경, 다른 손에는 신문을 들고 읽어야 할 때가 되었다”는 유명한 명제를 남겼다. 최성욱 목사는 중앙일보와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9.02.28 23:37

  • 어린이 농사캠프|자연에서 올바른 가치관 배운다.

    23일 오전10시 경기도강화군길상면선두리 화랑공원내 계몽문화센터 강화 자연학습원. 봄기운이 무르녹는 가운데 국교 1∼5학년 어린이 58명이 한손에 꽃삼을 든 채 열심히 귀를 기울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4.25 00:00

  • 설 장보기…알뜰하게 장만해요

    설 장보기…알뜰하게 장만해요

    설이 코앞이다.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사흘밖에 안돼 아쉬움을 더한다. 짧아도 명절은 명절. 차례상도 차려야 하고 고마운 사람에겐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는 것도 그냥 지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2.13 16:37

  • “오늘은 기쁜날” 축하… 포옹…/신민·민주가 하나되던 날

    ◎“떳떳이 거리에 나설수 있게 됐다”/전날밤 김·이 총재 극비 매듭협상 4년만에 다시 합친 단일야당이 출범하는 날 통합선언을 하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은 축하분위기로 들떴다. 오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9.10 00:00

  • “밝은 길 열렸다”만족감표시 북 대변인/북한 대표단 돌아가던 날

    ◎정 총리 앨범 선물하자 연 총리 “실물보다 낫다” 3박4일의 서울 7차 고위급회담에서 이산가족 고향방문과 3개 공동위 구성 등 성과를 거둔 북한 대표단이 8일 북한으로 되돌아갔다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08 00:00

  • 우리들 챙기느라 결혼도 늦게 하시고 … ‘쌤’ 사랑해요

    우리들 챙기느라 결혼도 늦게 하시고 … ‘쌤’ 사랑해요

    김민희 1년간 백합반 챙기느라 고생하셨죠? 늘 성실하셨던 선생님 잊지 못할 거에요. 덕분에 힘든 고3 시절을 잘 보낼 수 있었어요~ 항상 감사드려요♥ 어혜윤 지성쌤 백합반 챙겨주

    중앙일보

    2009.12.28 15:52

  • [청백봉사상 大賞 북제주군 김성민씨] 장애 몸으로 장애인 껴안아

    과거를 떠올릴 때면 그의 눈에는 어김없이 이슬이 맺힌다. 생활이 너무 고달팠기 때문이다. 하지만 몇년 전부터는 더불어 살아갈 이웃이 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02.11.30 00:00

  • 무좀, 귀찮다고 방치하지 마세요

    무좀, 귀찮다고 방치하지 마세요

    얼마 전 기상청에서 흥미로운 자료를 발표했다. 최근 10년간의 기온과 강수량 자료를 과거 30년과 비교해본 결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이 점점 아열대기후로 변화해가고 있다고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8.24 14:28

  • [문학] '작고 문인 48인의 육필서한집'

    우리나라 현대문학사를 수놓은 대표적 시인과 작가 48명이 육필로 쓴 편지 원본 2백15통을 모은 책이다. 문인들이 일상의 풍파속에서 겪은 삶과 예술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연인에게

    중앙일보

    2001.11.10 00:00

  • 당연히 할 일 했을 뿐인데

    『국민으로서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처럼 과분한 보상을 받다니….』 현상금 2천만원과 각계에서 보낸 푸짐한 선물을 받아든 제보자 김영자씨(40·여·가명·부산시대청동)는 뜻밖의 횡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3.31 00:00

  • [글로벌 코리안] 이집트에 태권도 보급 16년간 대표팀 이끌어

    [글로벌 코리안] 이집트에 태권도 보급 16년간 대표팀 이끌어

    이집트 카이로 남부의 주택단지인 마디내의 한 상가 건물. 매일 오후 4시가 되면 함성이 터진다. "준비" 소리에 이어 "하나, 둘, 셋, 넷"의 기합소리다. 100㎡ 규모의 코리아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7.07 05:30

  • [오늘의 운세] 2월 1일

    쥐띠 24년생 목돈 부동산 대길.36년생 부동산 매매대길.48년생 지혜를 동원하여 행운 잡는다.60년생 공직자는 상관에게 칭찬듣는다.72년생 금전 들어오니 웃음 꽃 핀다. 소띠 2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2.01 06:21

  • 배울 땐 겸허한 마음으로

    일본 「도오꾜」에서 TV「프로」 『성공한 사람』 을 소개하는 시간에 다음과 같은 사연을 본 적이 있다. 80세 된 할머니가 금년에 대학을 졸업한다는 이야긴데 무려 16년을 공부하여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5.03 00:00

  • 『모스크바의 1주일』(5)

    집을 잠시 떠나 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움과 함께 어떤 안도감을 준다. 더우기 이번 여행은 지금까지 관념적으로 굉장히 먼 곳으로 느껴졌던 「모스크바」를 무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08 00:00